1. 안녕하십니까.

2. 저희 노동문화정책정보센터는 지난 2000년 1월 23일 노동자의 인간다운 삶을 만들기 위한 건강하고 창조적인 노동문화운동에 동의하는 1,093명의 전국노동문화일꾼들의 발기인으로 참여하여 창립하였습니다.

3. 저희 단체에서는 이 문제의 올바른 해결은 노동자의 건강한 문화를 만들어내는 데 중요한 일이라는 판단속에 3월 9일부터 KBS성폭력 사건 공대위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4. 그런데 지난 21일 이사건에 대한 신속하고 올바른 해결을 위한 'KBS성폭력사건공대위'의 면담요청에 대해 귀 노조에서 "kbs 노동조합은 실명하나 떳떳이 내세우고 활동하지 못하는 소위 100인위나 공대위의 정체성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상식을 지닌 사회단체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런 단체에 공문을 보낼 수는 없습니다." 라고 답변서에 명시하였습니다. 이는 'KBS성폭력 사건공대위에' 참가하고 있는 저희 단체를 부정하는 것이라는 우려지점이 있습니다.

5. 이에 해명과 사과를 요청하며, 이사건의 올바른 해결을 할 수 있도록 16개 사회단체가 모여 결성한 'KBS성폭력사건공대위'를 인정하고 면담요청에 공식적으로 응할 것을 촉구합니다.